코인&주식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분류 주식

7/29 간추린 아침뉴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 민주당의 방송4법 순차 상정에 따른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의 방송4법 대치는 내일 오전쯤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민주당 지도부와의 사전 공모 의혹을 제기하며 장경태 의원을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장 의원은 사실관계부터 틀린 어설픈 공모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야당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해외여행 때 관용차를 쓴 정황까지 제기하면서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방송 장악을 위한 트집잡기라고 맞섰는데요. 오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충돌이 예상됩니다. 



#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충청 지역 경선에선 권리 당원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충남 88.87%, 충북 88.91%의 득표율을 얻으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이제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이 후보가 누적 득표율 90%를 넘기며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굳혔습니다.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감도는 조금 떨어졌지만 지지율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트럼프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 100일 남겨놓은 미국 대선과 맞물려 비트코인 가격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친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며 파격적인 가상자산 공약들을 쏟아냈고, 해리스 부통령도 가상자산 업계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져 12명의 학생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습에 나섰습니다. 가자지구에 이어 헤즈볼라와 전면전에 임박한 가운데 미국 등 서방은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맞춰 한국인 노동자와 관련한 새 전시물을 공개했습니다. 가혹했던 노동 환경을 인정하는 내용이 있긴 합니다만, 핵심 쟁점인 강제성 부분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 파리올림픽을 맞아 중국 업체들이 덩달아 신났습니다. 기념품부터 기술형 장비까지, 이른바 메이드 인 차이나, 중국산 수출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 유럽의 공급망 다변화 노력이 통하지 않으면서 올림픽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티몬·위메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회사인 큐텐 그룹이 700억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우리 금융당국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를 회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데다, 이마저도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이행할지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오늘 2차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피해자 대표들은 티몬 측과 화상으로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한 회사 측의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어제 새벽 서울에서 열린 유명 DJ 페기 구 음악공연이 인파가 몰리면서 위험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공연이 중단됐습니다. 수용 가능한 수준을 넘어섰다는 게 소방과 경찰의 판단이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5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받았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으로 크루즈 운항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국내 기술로 제작되는 첫 크루즈 선박이 지금 부산에서 건조 중입니다. 이 크루즈 선은 내년 오사카 엑스포에 맞춰 첫 운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광주시가 올해 6월에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행한 10시 출근제가 기업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0시 출근제는 광주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초등학생 학부모 근로자가 최대 2개월간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 몇 년 전부터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지금의 행복을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라는 말이 유행했었죠. 그리고 이제는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요노YONO·You Only Need One족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 탱크 최경주가 영국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최경주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습니다.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에이스 오상욱이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동시에 개인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한 겁니다.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김우민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수영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입니다. 



# 탁구 혼합복식 세계 3위 임종훈 신유빈 조가 8강에서 루마니아 조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탁구의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도 이제 단 1승만 남았습니다. 오늘 준결승 상대는 세계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로 메달 도전에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파리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19살 오예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룸메이트 언니 김예지 선수도 함께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런던올림픽 진종오·최영래 이후 12년 만에 사격 동반 메달의 기쁨을 누린 두 선수는 같은 방을 쓰며 서로 힘이 되어준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기뻐했습니다. 



#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은 올림픽 단체전이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계속되겠고, 한낮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북부 지역엔 내일까지 최대 30mm 정도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日 언론 “파리올림픽은 침몰하는 한국 상징” 조롱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13896?ntype=RANKING



2위. 한동훈 지지자들, ‘친윤’ 정점식 페북에 “정책위의장 사퇴하라” 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8980?ntype=RANKING



3위. 비행기 타고 싶어요…도둑 티몬 잡아주세요 티메프 피해자, 우산들고 첫 단체행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72726?ntype=RANKING



4위. “이진숙, 법인카드 매월 200만원 초과 사용…증빙자료 안 내”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0125?ntype=RANKING



5위. 상속세 97억 냈는데… 96억 더 내라는 세무서 처분 정당, 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9004?ntype=RANKING



6위. 이진숙 공방 격화‥법인카드 이어 무단 해외여행·방송 장악용 트집잡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059?ntype=RANKING



7위. 청문회 사흘 해놓고... 野, 이진숙 검증한다며 대전MBC까지 찾아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9028?ntype=RANKING



8위. “파리올림픽은 침몰하는 한국 상징, 한국은 스포츠강국 아니다”…일본 언론의 조롱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41649?ntype=RANKING



9위. 열흘 사이 경찰 세 명 숨졌다…남 일 같지 않아 내부 술렁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6222?ntype=RANKING



10위. 일 언론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외교부 표현만 안 했을 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3598?ntype=RANKIN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수다방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 등록자

Histats방문자통계


Corporate name: 18MOA, Inc. The design and all content of this site are protected under copyright law and may not be replicated or misappropriated without authorization. (본 사이트의 디자인 및 모든 저작물은 법적 권리에 의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18moa(18모아) 주소모음 먹튀검증 링크모음 All rights reserved.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