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BTC 보유...국가·기업·개인에 혁신"

마이클 세일러 "BTC 보유...국가·기업·개인에 혁신"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BTC) 보유 아이디어를 언급하면서 "국가, 기업, 개인 모두에게 혁신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희소한 디지털자산이라는 특성이 있다"라며 "국가에 매력적이다. 미래의 경제 제국을 위한 토대를 비트코인이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금요일 오후 4시에 문을 닫고 월요일 오전 9시 30분까지 문을 열지 않는 20세기 은행, 금융시장, 자본시장에 갇혀있다"라며 "반면 비트코인은 항시 100% 열려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