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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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오는 22일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 관련 기대감에 힘입어 오름세 지속

- 이날 나스닥, S&P500은 (종가 기준)역대 최고치를 재차 경신

 

| 다우지수는 +0.17% 상승 마감 39,872.99
| S&P500지수는 +0.25% 상승 마감 5,321.41
| 나스닥지수는 +0.22% 상승 마감 16,832.62

상품 시장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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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은 -0.7% 하락한 배럴당 79.26달러에 거래를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7월 인도분은 -0.8% 하락한 같은 배럴당 78.66달러에 거래

 

- 이날 미 에너지부는 여름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주유소-가솔린 가격을 낮추기 위해 100만 배럴 규모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발표

- 상기 이슈에 이날 국제유가는 하방 압력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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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주요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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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1% 하락 마감

# 엔비디아는 오는 22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투자심리 속 다소 제한된 움직임을 보임

- 엔비디아 +0.64%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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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의 전기 트레일러 모델인 '세미트럭' 생산 확대 소식이 부각

# 테슬라 임원 댄 프리스틀리가 직전일 한 엑스포 행사 자리에서 "(세미트럭 관련) 2026년 고객 인도를 위해 네바다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최종 생산 목표량을 연간 5만대로 끌어올릴 것"이라 발언

- 테슬라 +6.66%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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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를 통한 전력 소비 급증으로 태양광 모듈에 대한 수요 증대 논리가 부각

- 퍼스트솔라 +8.03%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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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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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우리 시장

- 간밤 뉴욕증시는 오는 22일 엔비디아社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오름세 지속

- 금일 우리 시장은 (코스피 기준) 약보합권 출발 예상. 우리나라 시간으로 23일 새벽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 이슈를 앞두고 다소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